화관은 통일신라시대 (BC57~AD935) 때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왕실 여성들의 예복에 착용하였다.
화관은 자수와 함께 칠보를 이용해 화려하게 장식하였다.
이 화관은 목단꽃이 마치 살아있는듯 아름답게 표현되어 상부의 은 장식과 잘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.
화관에있는 2개의 비녀도 은 수공예품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있다.
목단은 예로부터 부귀영화의 상징으로 여인들이 주로 좋아하는 꽃으로 민화 및 자수등에 널리 쓰여진 주제로

모든일이 잘 되기를 염원하는 여인의 마음이 서려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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